장수군, 대전역서 '한우랑 사과랑 축제' 팝업스토어 운영
- 강교현 기자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장수군은 대전역에서 '한우랑 사과랑 축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이날부터 27일까지 일주일이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열릴 '제19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운영 기간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손 선풍기, 캠핑 의자 등 경품이 제공된다.
장수군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이 지역 축제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축제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장수군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축제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장수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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