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보이스피싱 등 다중피해사기 대응 TF' 구성

전북경찰청 보이스피싱 등 다중피해사기 대응 TF팀이 첫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북경찰청 보이스피싱 등 다중피해사기 대응 TF팀이 첫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경찰청은 정부의 보이스피싱 등 다중피해 사기 근절 방침에 발맞춰 수사 부서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건은 총 475건, 노쇼형 사기는 162건이다.

다중 피해 사기는 전북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다중피해 사기 대응 TF 회의를 열고 △다중피해 사기 전담수사기구 운영 △전화금융사기 총책 검거 신고보상금 확대(5억 원) △다중피해사기방지법 제정 재추진 등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전북경찰청도 이런 정책 방향에 따라 함영욱 수사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꾸리고 수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북청 TF는 국수본에서 구체적 지침이 하달되면 현장에서 바로 실시될 수 있도록 집중할 예정이다.

함 수사부장은 "수사 역량 결집과 종합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부서의 의견을 모으겠다"고 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