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시내 건물 지붕 일부 붕괴…인명피해 없어
- 신준수 기자

(남원=뉴스1) 신준수 기자 = 3일 오후 7시 50분께 전북 남원시 동충동의 한 건물에서 지붕 일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지붕 잔해가 인도와 차도로 떨어졌지만 당시 주변에 보행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건물 내부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붕 노후화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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