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플랫폼'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오픈 기념 특판 행사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안=뉴스1) 김재수 기자 =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이 7월 1일 정식 개장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전북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294-1번지 일원에 문을 여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기존 임시 직매장보다 넓어진 공간과 최신 냉장·냉동 설비를 갖추고 있다.

연중무휴(설·추석 명절 당일 제외)로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개장에 맞춰 한 달간 할인 특판 행사도 진행된다.

권익현 군수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부안형 푸드플랜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자 지역 먹거리 자립 기반이 될 것"이라며 "출하 농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부안군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