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방문의 해·도민체전 준비'…진안군, 하반기 정책 점검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4일 군청 강당에서 실·과·소장·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공약, 역점사업, 신규 사업의 추진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상반기 주요 성과는 △민생안정 지원금을 통한 경제 활성화 △전북도 농생명산업 선도지구 선정 △진안고원행복주택(백운면) 준공 △청춘아지트리움 및 청년 셰어하우스 준공 △가족센터 이전 개관 △영농적기 일손 부족 해결 △복지 사각지대 지원 및 아동·청소년 돌봄 강화 △진안형 평생교육 추진 △웰니스 관광지 선정(2개소) △농어촌 삶의 질 종합지수 평가 전국 3위 등이다.
하반기 주요 현안은 △진안방문의 해 준비 △학천지구 복합개발 △월랑지구 도시개발 △명품홍삼집적화단지 조성 △제63회 도민체전 준비 △진안고원산림치유원 개원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 △진안고원 스마트팜 단지 조성 △양수발전소 유치 등이다.
전춘성 군수는 "상반기 각 부서의 노력과 협업 덕분에 다양한 성과를 냈다"며 "과감하고 도전적인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진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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