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열 민주당 정읍·고창 환경보호특별위원장, 고창군수 출마 선언

"민원 전담 창구 개설하고 직접 군수와 대화"

23일 박수열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환경보호특별위원장(67)이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2025.6.23/뉴스1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내년 치러질 전북 고창군수에 박수열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환경보호특별위원장(67)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수열 위원장은 23일 전북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9회 지방선거에서 고창군수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다른 군 단위에 비해 장점이 많은 고창군의 발전과 인구 증가 가능성 등을 위해 나서게 됐다"면서 "군민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모두가 다 함께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풍요로운 삶을 만들기 위해 민원 전담창구를 개설하고 직접 군수와 대화 창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고창군에도 각 연구원의 본원이나 분원을 유치해 석·박사들이 상주하고 여기에 부수적인 사업들이 고창군에 올 수 있게 하겠다"며 "고창군에 젊은 세대를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창군은 서해안 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약 10~20분 거리에 있다. 정부 투자기관을 유치하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농·생명과 생태 관련 연구기관 본원 등을 유치해 잘사는 고창군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