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스타렉스가 전신주 들이받아…운전자 숨져

군산 스타렉스 사고 현장.(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군산=뉴스1) 신준수 기자 = 9일 오전 11시 6분께 전북 군산시 옥서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스타렉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스타렉스 운전자 A 씨(50대)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