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새 정부 출범 관련 긴급 간부회의 소집
새 정부 정책방향, 국정과제 반영 등 대응 전략 점검
예산·국정과제…"지금 선점해야 5년 선도한다" 강조
- 유승훈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는 4일 긴급 간부티타임을 소집하고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따른 새 정부의 주요 정책방향, 국정과제 반영 및 국가예산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긴급 티타임은 새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이 국가 재정운용과 부처 예산편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진단하고 이에 따른 도 차원의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 지사는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과 정책 메시지를 국가 예산의 필요성과 연계해 논리를 보강하고 기재부 설득에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기재부 단계에서 부처예산이 추가 반영되는 동향을 지속 파악해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또 "전주올림픽 유치와 같은 주요 현안은 중앙부처와 지속 소통하고 대응 논리를 강화하면서 새 정부의 국정의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당 공약집과 타 지역 공약 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해 우리 공약의 논리를 가다듬고 국정과제나 국가예산 사업으로 반영돼 전북도의 전략산업으로 만들어질 수 있게 실국장 중심으로 꼼꼼히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35조원 이상 예상되는 제2차 추경 편성에 대응해 "민생 회복 기조에 부합하는 전북도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 사업 반영을 위한 사전 준비에 착수하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새 정부의 정책방향과 인사 윤곽이 빠르게 드러나는 만큼 핵심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중앙부처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필요한 메시지를 선제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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