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형형색색 화려함 뽐내는 임실 치즈테마파크 장미원

4일 전북 임실군 치즈테마파크에 장미꽃이 만개했다. 장미꽃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임실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6.4/뉴스1
4일 전북 임실군 치즈테마파크에 장미꽃이 만개했다. 장미꽃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임실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6.4/뉴스1
4일 전북 임실군 치즈테마파크에 조성된 유럽형 장미원에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만개해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임실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6.4/뉴스1
4일 전북 임실군 치즈테마파크에 장미 꽃이 만개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임실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6.4/뉴스1
4일 전북 임실군 치즈테마파크 유럽형 장미원에 각종 색의 장미꽃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임실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6.4/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의 대표 관광지인 치즈테마파크 내 장미원이 최근 장미꽃 개화기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이어지는 장미꽃 개화 기간 동안 150여종, 2만2000여주의 형형색색 장미꽃이 만개해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개화 절정기에 접어든 지난주에 3만8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주말 하루 평균 1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방문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