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이제 도민의 소중한 선택만 남았다"

전북도당 선대위, 기자회견 갖고 투표 참여 호소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관계자들이 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6.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2일 도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선대위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더 이상 전북이 차별받지 않고 도민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는 새로운 민생 정부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원택 총괄상임선대위원장(군산·김제·부안을)은 “지난 5월 29일과 30일, 도민께서는 53.01%라는 높은 열정으로 사전투표에 함께해 주셨다”며 “도민의 간절한 참여는 전북의 더 나은 내일을 열겠다는 강한 희망과 의지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정권은 국민을 외면하고 헌법을 무시한 계엄령을 선포했다”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흔들렸고, 국민은 큰 혼란과 상처를 겪으셨다”고 회고했다.

또 “하지만 아직 혼란은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내란 세력은 준동하고 있고 전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라며 “이 혼란과 아픔을 완전히 끝내고,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도민의 소중한 한 표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언제나 국민과 도민을 가장 낮은 자세로 섬기며,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이제 도민의 소중한 선택만 남았다. 오는 3일 본투표에서 반드시, 꼭, 한 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