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단독주택서 불…1790만원 피해
- 신준수 기자

(김제=뉴스1) 신준수 기자 = 1일 오전 11시 11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142㎡)과 냉장고 등 내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17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 39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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