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해양관광 중심지 부각
6월 5~8일 부안 격포항 일대서 열려…13개국 300여 선수 참가
도,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거점 육성 시동
- 유승훈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6월5일부터 8일까지 나흘 간 부안군 격포항 일대에서 '제10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 대회는 전북을 대표하는 글로벌 해양스포츠 행사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대만, 태국, 필리핀 등 13개국에서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서해를 무대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인쇼어(IN-SHORE)' 코스와 '오프쇼어(OFF-SHORE)'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격포항을 출발해 위도 및 고군산군도 인근을 일주하는 스릴 넘치는 요트 경기가 이어진다.
관람객들은 격포항 남측 방파제 관람석과 관람정에 승선해 바다 위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도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망을 구축하고 사진촬영 이벤트,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 운영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어우러지는 해양문화 축제를 만들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새만금 일대의 해양레저 기반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구상이다. 현재 추진 중인 '궁항 마리나항만 조성사업'과 연계해 전북을 대한민국 해양레저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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