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전북 첫째날 오전 8시 4.14%…전국 투표율보다 1.9%↑

20대 대선보다 2.49%p↑
순창군 5.93%로 가장 높아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전북 전주시 서신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8시 기준 전북지역 투표율은 4.14%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투표율 2.24%보다 1.9%포인트(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지역에선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체 유권자 151만 908명(확정된 국내 선거인 151만 416명+재외선거인 492명) 중 6만259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전북지역의 같은 시각 사전투표율 1.65%보다 2.49%p 높은 수치다. 20대 대선 때 전북지역 유권자는 153만 3125명이었다.

지역별 투표율은 순창군이 5.93%로 가장 높고, 임실군 5.49%, 남원시 5.20%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전주시 덕진구가 3.46%를 기록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북지역 242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투표를 하기 위해선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