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를 잇다'…10일 고창 무장읍성 축제
- 박제철 기자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고창 무장읍성에서 10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장읍성 축제가 열린다.
무장읍성(사적 346호)은 호남방어 요충지로 왜적 침입을 막고자 관과 민이 호국정신을 가지고 혼연일체가 되어 축조한 읍성이다.
특히 동학동민혁명군이 무장기포지에서 포고문을 선포하고 봉기한 후 최초로 무혈입성한 역사적 장소이기도 하다.
올해 축제는 무장읍성의 역사적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다양한 신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역사 골든벨 △함께 그리는 무장읍성 그림대회 △무료 체험 프로그램 △성 밟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마련됐다.
축제 사전접수 후 현장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방문 이벤트, 축제 종료 후 꽃화분 증정 이벤트, 무장읍성을 한 바퀴 돌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성 밟기 이벤트 등 풍성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최순필 세계유산과장은 “무장읍성축제는 역사와 문화를 잇는 교육적이고도 재미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즐기며 살아 숨 쉬는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