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 달라" 단체 조직해 지자체 압박한 기자 2명 영장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지자체를 압박해 광고비를 요구한 기자들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북경찰청은 공동공갈 등 혐의로 A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해 전북지역 군 단위 지자체에 광고비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내 일부 언론사 주재기자 10여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전북본부 언론사 조직'이라는 단체를 구성한 뒤,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1월 이들에 대한 수사를 착수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 중"이라며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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