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상반기 국가자격시험 '기능장' 합격자 7명 배출
- 강교현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올해 상반기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상반기 시험에서 버스차체도장부 박우철 씨가 가스 기능장으로 합격하는 등 총 7명이 기능장으로 합격했다.
박우철 씨와 오종묵 씨는 가스와 에너지관리 기능장을 추가함으로써 3관왕에, 손진우 씨는 기계가공에 이어 금형제작 기능장을 추가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2011년 기능장 5명을 배출을 시작으로 지난 15년간 총 297명의 기능장 합격자(중복합격자 포함)를 배출했다.
이처럼 많은 기능장을 배출할 수 있었던 배경은 국내 최초 주간 연속 2교대 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직원들의 여가를 자기 계발로 적극 유도했기 때문이다.
또 전주공장은 기능장 합격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동기부여를 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300여 명에 달하는 기능장과 품질명장 등 사내 인적자원을 활용해 공부 모임도 활성화됐다.
현대차 전주공장 관계자는 "기능장 수가 증가하는 것과 비례해 주력 생산 품목인 중대형 상용차 품질 등 제품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능장과 품질명장 등 인재 양성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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