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5월 가정의달 맞아 '고향사랑 기부 이벤트' 진행

28일부터 5월31일까지 기부+답례품 신청 시 자동 응모
선착순 150명 선정… 땅콩, 참기름, 육수팩 제공

전북자치도가 진행하는 5월 가정의달 기념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홍보 포스터. (전북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전북 고향사랑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간은 28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자가 전북도청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도는 선착순 150명을 선정해 경품(전북 인기 특산물)을 추가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4일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경품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인기가 높은 땅콩, 생 참기름, 천연육수팩 세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제외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 기부 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특산품·관광 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백경태 전북자치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부자의 자발적 기부가 많이 이어져 고향사랑기부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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