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25일까지 벼 무인 항공 공동방제 사업 신청"

올해 1억7천만원 투입

전북 무주군이 25일까지 벼 무인 항공 공동방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자치도 무주군은 이달 25일까지 무인 항공을 활용한 공동방제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무주군 내 벼 재배 농가다. 농가들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벼 재배 농지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무인 항공을 활용한 공동방제 사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벼 병해충 방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1억7000여만원을 투입해 367㏊에 대한 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7월 15일부터 약 한 달여간이다.

군은 방제 시기에 맞춘 신속하고 완전한 방제를 통해 벼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이삭누룩병,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벼멸구 등을 박멸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벼 무인 항공 공동방제가 부족한 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병해충 발생을 막아 안정적인 벼생산을 도울 것"이라며 "해당 농가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