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8~9일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

‘출발! 고로쇠 숲 탐험대’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

제21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8~9일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개막식.(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3.6/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제21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8~9일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개막식 당일 오전 10시 주 광장에서는 중평굿과 고로쇠한마당으로 축제의 흥을 올리며, 오후 2시에 대형 고로쇠 퍼포먼스 행사로 본격적인 축제가 진행된다.

고로쇠를 직접 채취·시음할 수 있는 ‘출발! 고로쇠 숲 탐험대’가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고로쇠 고추장 만들기와 운일암반일암 관광지를 활용한 고로쇠 고원길 걷기 등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풍선 만들기와 미술·원예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 고로쇠 네컷, 무대공연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구름 아래 놀이터’를 개방해 외부에서 뛰어놀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확대했고 떡볶이, 어묵, 호떡, 고로쇠 에이드 등 간식류 운영 부스를 확대 운영한다.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해 운일암반일암 제1, 2, 임시주차장~축제장 간을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진안읍에서 축제장까지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운행 구간은 진안만남쉼터~진안군청~진안시외버스터미널~로컬푸드직매장~축제장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12시, 오후 2시다.

고로쇠 물은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의미로 자연이 준 칼슘·마그네슘·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며 봄에만 맛볼 수 있다. 단맛이 나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마실 수 있다.

이번 축제장을 방문해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남귀현 축제위원장은“제21회를 맞이한 이번 고로쇠 축제는 자연 속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많은 분이 진안에 오셔서 깨끗한 자연과 고로쇠의 신선한 맛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