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설 연휴 폭설로 농축시설 피해 6.28㏊…동부권 피해 집중
시설하우스 111동, 가축 피해 7506마리
- 유승훈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설 연휴 기간 이어진 폭설·강풍으로 전북지역 농축시설 및 가축 등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31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농축업분야 피해(31일 오후 4시 기준) 규모는 총 6.2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진안군 2.0㏊, 남원시 1.50㏊, 장수군 1.19㏊, 임실군 0.79㏊, 완주군 0.45㏊, 무주군 0.35㏊ 등이다. 피해는 많은 눈이 내린 동부권에 집중됐다.
피해 유형은 시설하우스 5.14㏊(111동), 축산시설 0.91㏊(20동), 기타시설 0.10㏊ 등으로 조사됐다.
축사 붕괴 등으로 7506마리의 가축 피해도 발생했다. 진안에서는 오리 7500마리가, 임실에서는 젖소 6마리가 피해를 입었다.
이외에도 진안에서는 블루베리 0.1㏊ 등 농작물 관련 피해도 접수됐다.
관련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전북자치도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운영 및 철저한 피해내역 조사를 통해 추가 피해 여부를 지속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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