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주 장수군의장,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챌린지 동참

최한주 전북자치도 장수군의장이 22일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장수군의회 제공)2025.1.22/뉴스1
최한주 전북자치도 장수군의장이 22일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장수군의회 제공)2025.1.22/뉴스1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최한주 전북자치도 장수군의장이 22일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

'GBCH 챌린지'는 전북의 올림픽 유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범도민 캠페인이다. GBCH는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Go Beyond, Create Harmony)를 뜻한다.

최훈식 군수의 지목을 받은 최 의장은 이날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 의장은 "하계 올림픽 전북 유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이 발전하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들도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광훈 행정복지위원장과 이희숙 자원봉사센터장을 지목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