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작업장 중대재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시범사업
- 박제철 기자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농업 현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중대재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확대 적용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 이상 농작업장도 안전보건 체계를 갖춰야 하는 만큼, 시는 시범사업과 함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농업경영체 5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최대 200만원 내에서 위험성 평가와 전문가 컨설팅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중대 재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지원 사업 등 총 5개 사업에 1억 3600만원을 투입하고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작업장은 1월 31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용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기반을 구축해 산재에 취약한 농업 현장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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