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 달라" 단체 조직해 지자체 압박한 기자들 압수수색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지자체를 압박해 광고비를 요구한 기자 단체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서고 있다.
전북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공동공갈 등 혐의로 지난 13일부터 A 씨 등 10여명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A 씨 등은 지난해 전북지역 군단위 지자체 여러 곳에 광고비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내 일부 언론사 주재기자들로 구성된 이들은 '전북본부 언론사 조직'이라는 단체를 구성한 뒤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확보한 압수물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