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전국 614개 사업지구 지적 재조사 민간 대행자 모집

LX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올해 지적 재조사에 참여할 민간 대행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경
LX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올해 지적 재조사에 참여할 민간 대행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경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LX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올해 지적 재조사에 참여할 민간 대행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올해 지적 재조사 대상은 전국 단위 시·군·구 614개 사업지구다. 규모는 약 19만6000필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국토교통부의 '바른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월10일 발표될 예정이다.

LX공사 관계자는 "지적 재조사를 통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 재조사는 전 국토의 15%인 554만 필지(지적불부합지)를 대상으로 한국형 스마트 지적을 완성하는 국책사업이다.

정부는 잘못된 토지 경계로 인해 연간 약 4000억원의 분쟁 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2030년까지 필지의 경계와 면적을 바로잡고 국민 재산과 보호와 국가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지적 재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