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장학재단, 서울·전주장학숙 신규 입사생 82명 모집

전북자치도 고창군청사 전경 ⓒ News1 박제철 기자
전북자치도 고창군청사 전경 ⓒ News1 박제철 기자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재)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심덕섭 고창군수)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서울장학숙 29명, 전주장학숙 53명의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2월 6일까지며, 2월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대상은 서울장학숙(수도권), 전주장학숙(전북권) 소재 대학교(전문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으로 본인이나 부모(부모 중 1인 이상)가 2024년 1월 1일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고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선발기준은 신입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재학생은 직전 학기 학업성적과 함께 생활 정도, 가산점 등 고창장학숙 운영 규정 기준에 따라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진다.

제출서류는 고창군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고창군 인재양성과 평생교육팀에 방문하거나 고창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입사생은 보증금 10만원(연 1회, 퇴사 시 반환)을 납부하고, 서울장학숙은 공과금 포함 월 22만원, 전주장학숙은 월 20만원을 납부하면 1년간 생활할 수 있다. 입사기간은 2월 입사설명회 마치고 시작해 2026년 2월까지 유지된다.

심덕섭 이사장은 "고창군은 서울과 전주에 장학숙을 운영하여 타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은 더 큰 꿈을 꾸며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장학숙은 2012년 전북 14개 시·군 최초로 개관했으며, 전주장학숙은 2013년 개관해 고창 출신 대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