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누구나 통학버스 무료 이용…학생 부담 덜어
탑승 인원 증가 통학버스 26대서 31대로 증차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는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재학생 대상으로 통학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군산대는 지난해에 신입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했으며,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는 재학생 모두에게 통학버스 무료 이용 혜택을 확대했다.
통학버스 무료 이용은 전주와 익산, 김제, 충남 서천 장항 지역에서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군산지역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해 통학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통학버스 이용을 무료로 전환하면서 탑승 인원이 증가해 버스 배차를 기존 26대에서 31대로 늘렸다.
통학버스 이용은 대학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운행 일자와 지역을 선택하고 탑승 시간과 좌석을 예약하면 된다.
탑승 변경은 탑승 30분 전까지 가능해 일정에 맞춘 유연한 이용이 가능하다.
학기별 2회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반영하는 등 통학버스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교통비 부담이 줄어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통학 시간이 단축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연풍 학생처장은 "무료 통학버스 등 학생복지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가는 등 학생들이 만족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욱 발전된 학생중심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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