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된 새만금 SOC사업…행정절차 재개, 수시배정 예산 해제

새만금 국제공항 조감도.(전북도 제공)/뉴스1
새만금 국제공항 조감도.(전북도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지난해 8월 이후 전면 중단된 새만금 SOC 사업이 재개된다. 관련 행정 절차 재개는 물론 수시배정 결정된 예산도 해제될 전망이다.

8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날 ‘새만금 SOC 사업 적정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를 검토한 결과 사업 진행에 큰 문제점이 없다고 판단, 올 예산 조기집행·내년도 부처 예산안 편성을 위해 사업별 부서(도로·공항 등) 및 기재부에 행정절차 재개와 수시배정 예산 해제를 요청했다.

이에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새만금 SOC 사업의 재개와 올해 예산 집행이 가능해짐은 물론 내년도 국가예산 반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면서 “새만금 투자환경 개선 및 내부개발 등이 다시 촉진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

도 안팎에선 새만금 SOC 사업 추진과정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 다시 한 번 인정된 결정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수시배정 예산 사업은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 새만금 인입철도 건설 등 3개 사업이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