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주거 취약계층에 '빈집 리모델링' 지원…4년간 무상 임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4세대 최대 2500만원 리모델링 지원

김제시청 전경./뉴스1 DB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농촌지역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다채로운 문화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활용한다.

시는 주거 취약계층과 청년활동가, 귀농·귀촌인 등에게 보금자리와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빈집 4세대에 대해 리모델링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빈집 리모델링 지원은 4년간 무상 임대를 조건으로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의 리모델링 사업비 일부를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임차인은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청년, 귀농‧귀촌인, 신혼부부,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비영리 지역활동가이면 가능하다.

최승백 건축과장은 "빈집 리모델링 지원을 통해 빈집 주변의 안전사고 예방과 주변 경관 회복, 주거 취약자 등의 주거 안정 확보해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