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생태단지, 조류관찰대 등 시설조성…1월부터 전면 개방
- 박제철 기자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단지 내 생태탐방시설을 보완·조성하고 내년 1월부터 일반 탐방객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추가된 생태탐방시설은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공간을 제공하면서, 생태계를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환경·생태 학습의 장으로 갈대숲길, 소생태비오톱, 조류관찰 전망대 등이 조성됐다.
단지에는 꼬리조팝나무, 팥꽃나무 등 수목 6종 약 5만주와 다양한 초본류를 식재해 자연과 공존하는 힐링 공간을 만들었다.
갈대숲길은 핵심보전지구와 완충관찰지구의 경계에 폭 1.8m, 총길이 178m의 관찰데크를 포함해 조류관찰전망대와 소습지가 조성됐다.
특히 조류관찰 전망대에서는 흰뺨검둥오리, 민물가마우지, 중대백로, 왜가리 등 약 42종의 조류를 관찰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습지 생태계를 즐길 수 있다.
최승진 운영관리팀장은 “새롭게 단장한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힐링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생태단지가 최고의 생태복지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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