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천'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 1차 선정
정읍시 ‘정읍천’ 생태·문화·관광 접목한 친환경 수변공원 조성 박차
- 박제철 기자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주민 친화형 친수공간과 정읍 관광 명소 조성을 위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환경부 주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에 정읍천이 1차 관문인 전북도 심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북도 심사에서는 전북도 내 6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정읍천 1곳이 최종 선정됐다.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은 환경부가 지자체와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친수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돼 온 치수, 이수, 수질, 생태, 경관 등 다양한 하천 사업을 일원화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의 50%를 환경부에서 부담하고, 20%를 도가 부담한다.
시는 안전한 하천, 아름다운 하천, 즐기는 하천, 모이는 하천의 4가지 테마로 내장산과 정읍 시내를 연결하는 정읍천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관광 명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정읍천이 12월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면 736억원 규모의 대규모 정비 사업을 거쳐 ‘정읍 관광 핫플레이스 통합하천’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심사 평가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선 최재용 부시장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정읍시가 추진 중인 정읍드림랜드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정읍 관광 핫플레이스 사업과 정읍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을 연계할 것”이라며 “전북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읍천이 생태·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명품 하천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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