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1억2400만원 들여 저소득층 260세대 LED조명 무상교체

전북 고창군이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인증 LED조명 무상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청 청사 전경 ⓒ News1 박제철 기자
전북 고창군이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인증 LED조명 무상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청 청사 전경 ⓒ News1 박제철 기자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의 하나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인증 LED조명 무상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총 사업비 1억2400여만원을 들여 260세대의 조명기기 교체를 목표로 현재까지 167여가구의 전기설비를 완료했다. 추가로 오는 11월말까지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무상교체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소비되는 전력을 약 30%까지 절감할 수 있어 저소득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출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

또 이번에 교체하는 LED 조명은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서’를 획득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사용해 그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윤 신활력경제정책관은 “고창군은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 가스, 난방분야 등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해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