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심에 암행순찰차 뜬다…전북경찰, 4월1일부터 운영
- 이정민 기자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경찰청은 고속도로에서 운영되던 암행순찰차를 시내권 일반도로에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본격 운행은 오는 4월1일부터이며, 교통법규 위반이 잦은 도로나 무인단속 장비가 없는 사각지대 등에서 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륜차 교통위반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배달 오토바이 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본격 도입에 앞서 전북경찰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전주시 주요 도로 구간에서 홍보·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시범운행 결과 300여건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계도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6년 최초 도입한 암행순찰은 고속도로에서 일반순찰차 대비 난폭운전 290배, 버스전용 2.1배, 갓길통행 2.4배 많은 단속건수를 기록하는 등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최규운 전북청 교통과장은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하지 않는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도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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