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형 푸드플랜 종합계획 완성'…2025년까지 343억원 투입

'지속가능한 농업, 건강한 군민, 자족도시 부안' 실현 목표
4대 전략 46개 세부 실행과제 본격 추진

전북 부안군이 '지속가능한 농업, 건강한 군민, 자족도시 부안' 실현의 비전을 담은 '부안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지속가능한 농업, 건강한 군민, 자족도시 부안' 실현의 비전을 담은 '부안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푸드플랜이란 먹거리에 관한 생산·유통·소비·폐기 및 재활용의 전 과정을 계획하는 종합 전략으로 지역내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 농업·경제·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하는 먹거리 종합계획이다.

부안군 푸드플랜 구축은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4월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부안군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올 1월 푸드플랜 전담팀이 신설됐고 2월 민관 거버넌스 부안 푸드협의회가 출범되어 분과회의를 가지는 등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 부안군이 '지속가능한 농업, 건강한 군민, 자족도시 부안' 실현의 비전을 담은 '부안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민관 거버넌스 부안 푸드협의회 분과회의 ⓒ 뉴스1

부안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343억원을 투입하는 5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크게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조성 △지역순환 농식품체계 구축 △따뜻한 먹거리 공동체 육성 주민 참여형 푸드거버넌스 구축 등 4대 전략에 46개 세부 실행과제를 담고 있다.

군은 타시군과 차별되게 천혜의 자연경관과 산들바다를 모두 가지고 있는 부안군만의 특색을 살려 설계된 '부안형 푸드플랜'을 추진, 농촌형 푸드플랜의 성공적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지역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과 농업인 소득으로 이어지는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해 '부안 100 년 먹거리' 산업 정착을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