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작은영화관 기획전' 고창 등 전북 3곳서 열려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우리 동네 영화축제 ‘2019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11월까지 전북지역 3개 작은영화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영화사친구가 주관한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고창 동리시네마와 김제 지평선시네마, 완주 휴(休)시네마 등 3곳이다.
공모로 진행됐으며 1차 서류 심사와 과업 이해도, 성과 목표 등의 본심사를 통해 최종 전국 10개의 작은영화관을 선정했다.
당초 전국의 작은영화관 중 25개를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위탁 운영 중인 36개의 작은영화관이 공모에 신청하지 않아 총 10곳만 확정했다.
지난해 전북에서는 고창 동리시네마, 무주 산골영화관, 완주 휴시네마, 임실한마당 작은별영화관 등 4개의 작은영화관이 선정돼 기획전을 가졌다.
운영 영화관의 숫자가 줄어 적게는 22회차, 많게는 80회차 이상 진행이 가능해졌다.
주민들이 접하기 힘든 예술·독립영화와 영화제 화제작, 예술의전당 공연실황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된다.
또 영화와 연계된 미술체험활동과 심리치료, 영화제작과정 등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전 기간에 전관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고창 동리시네마에서는 영상나눔버스와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영화관까지 오기 힘든 주민들도 무료 영화관람과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일정은 김제 지평선시네마 10월23~25일, 완주 휴(休)시네마 10월28~30일, 고창 동리시네마 11월21~27일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무료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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