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동학농민운동 참여자 국가 유공자로 지정해야"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가 7일 "동학농민운동 참여자를 국가 유공자로 지정해 충분한 예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의원회의에서 '독립유공자예우에관한법률'에 일제 국권 찬탈에 맞서 희생한 사람을 국가 유공자로 지정하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동학농민운동특별법에는 삼례집회 이후 2차 참여자를 일제의 국권침탈에 맞서 싸운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다"면서 "국가보훈처가 현재 1895년 을미사변 이후에만 국가유공자로 지정하는 관행을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법률을 명확히 하기 위해 개정안을 내놓고 있다"며 "개정 이전에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를 국가 유공자로 지정해 합당한 예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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