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검정고시 9명 합격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원하고 있는 청소년 9명이 올해 제2회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30일 김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따르면 검정고시에 지원한 12명 중 9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학습을 위한 1대1 맞춤형 학습지도와 교과별 인터넷 강의, 그룹과외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손모양(20)은 "검정고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서 난감했는데 꿈드림 선생님들과 멘토 선생님들이 도움을 줘 합격할 수 있었다"며 "대학진학의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영삼 김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검정고시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잃어버린 꿈을 찾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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