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국립국악원 교류음악회, 3일 남원서 개최
- 김동규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주시립국악단과 국립민속국악원 교류음악회 ‘동행, 가을빛에 물들다’ 공연이 3일 오후 4시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교류음악회는 국립민속국악원이 주관으로 이번 남원 공연과 2016년 9월 전주에서 두 차례 열린다.
프로그램은 총 2부로 이루어지며 1부는 국립민속국악원, 2부는 전주시립국악단의 연주로 꾸며진다.
1부 공연은 태평소와 관현악, 산조합주, 구음시나위 및 살풀이로 2부는 조원행 곡 관현악 한벽루, 이강덕 편곡 남도민요 민요협연에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의 김송, 서진희, 이지숙, 임성희가 노래한다.
이어 정동희 곡 관현악 공존, 마지막 곡은 박범훈 곡 사물놀이를 위한 관현악 신모듬이 이번 공연 장식한다.
사물협연에 국립민속국악원 사물단 김홍렬, 이준희 이동환, 전병문이 협연한다.
전주시립국악단과 국립민속국악원의 교류음악회는 전석 무료다.
공연문의 국립민속국악원 (063)620-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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