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제주 항공기 '정상' 운항 할 듯
- 김동규
(군산=뉴스1) 김동규 = 전북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대한항공과 이스타나 항공기 4편은 3일 정상 운항될 것 같다.
대한항공과 이스타나 항공측은 “오후 기상상태를 확인해 봐야 하지만 10시 현재까지는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정상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시 이스타항공 ZE302이 제주에서 군산으로 출발하며 ZE301편이 오후 1시30분 군산에서 제주로 출발한다.
또 대한항공 KE1918편은 1시50분 제주에서 군산으로, 오후 3시20분에 KE1917편이 군산에서 제주로 운항할 예정이다. 군산~제주 노선은 1일 왕복 2회 운항된다.
항공사측은 "공항에 나오디저 정상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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