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청하면에 '청하사랑 작은도서관' 개관

(김제=뉴스1) 박효익 기자 = '청하사랑 작은도서관'이란 이름의 이 도서관은 전라북도 및 김제시가 인구가 적고 낙후된 청하면 주민에게 지식 정보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면민들의 도서관 접근성을 높여 생활속에 독서 문화가 스며들게 하기 위해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것이다.

청하면 최초의 공립 문고로 청하사랑발전연합회가 운영·관리하며 직원 도서관장 1명이 근무한다. 78.12㎡의 전용면적에 28석의 열람석을 갖췄으며 일반도서, 아동도서, 다문화 도서 등 376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자료 검색이 가능한 컴퓨터 2대와 DVD 영화 상영이 가능한 빔프로젝트도 비치해 면민들이 편리하게 휴식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개관식은 27일 이건식 시장과 비롯한 전라북도 김양원 문화체육국장, 강병진 전라북도의원, 오만수 김제시의원 등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앞으로도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면 지역까지 북까페 형태의 작은 도서관을 점차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 면민들이 책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시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hick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