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암환자 10명 중 6명은 영양결핍
전북도, 8월부터 암환자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암환자는 매년 5400여명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200여명이 영양결핍으로 추정된다.
암환자의 영양결핍은 수술 등 치료 이후 소득 부족 등의 이유로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8월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암환자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암수술 및 항암치료로 나타나는 영양결핍 및 회복부진을 예방하기 위해 암환자에게 필요한 개인별 맞춤형 식이·영양관리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제공 대상자는 위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식도암 등 식생활과 관련 있는 5대암 환자 중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120% 이하 가구의 환자다. 월평균소득 120%는 4인 가족의 경우 568만3000원이다.
서비스 이용가격은 월 14만원이며, 이 가운데 12만6000원은 국·도비로 지원되고, 이용자는 1만4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전북대 산학협력단과 원광대 산학협력단이며, 서비스 기간은 6개월이다.
문의 전북도 사회복지과 저소득지원담당 (063)280-2425 또는 전북대 산학협력단 (063)219-5351, 원광대 산학협력단 (063)850-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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