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 전복 '성진호' 실종자 1명 선내서 발견…한국인 선장(종합)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지난 4일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해상에서 전복 사고를 당한 성진호(29톤) 실종자 2명 중 1명이 6일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이날 오전 선내 수색 과정에서 실종된 한국인 선장 A 씨(58)를 발견했다.
A 씨는 선내 우현 선실 들어가는 통로 입구 천장에서 발견됐다.
A 씨는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었으며 현재 병원에 이송 중이다.
성진호는 전날 오전 3시 4분쯤 차귀도 북서쪽 약 65㎞ 해상에서 전복됐다. 승선원 11명 가운데 A 씨와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B 씨(27)가 실종됐다.
구조된 선원들은 사고 당시 선장이 조타실에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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