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 전복 '성진호' 실종자 2명 야간수색에도 못 찾아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해경이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전복된 경남 사천 선적 제7성진호(29톤급)의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야간 수색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6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경과 군은 함선 8척과 항공기 2대를 투입해 가로, 세로 약 37㎞ 구역을 야간 수색했으나 실종을 찾지 못했다.
해경은 이날도 함선 7척과 항공기 4대 등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진호는 전날 오전 3시 4분쯤 차귀도 북서쪽 약 65㎞ 해상에서 전복됐다. 승선원 11명 가운데 한국인 선장 A 씨(58)와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B 씨(27)이 실종됐다.
해경은 구조된 승선원들을 상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전복 경위도 조사하고 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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