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카지노 7곳 특별 지도·점검

제주의 한 카지노.ⓒ 뉴스1 DB
제주의 한 카지노.ⓒ 뉴스1 DB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인 오는 7일까지 도내 카지노 7곳을 특별 지도·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카지노는 제주완리·드림타워·파라다이스·블루원·레스에이·세븐스타·골드마운틴 카지노다. 휴업 중인 제주오리엔탈카지노는 제외됐다.

현재 제주도는 2인 1조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각 사업장을 방문해 카지노업 영업 준칙 준수 여부와 출입 관리 실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녹화물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는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제주 카지노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 출입과 영업 준칙 위반 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황경선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카지노 산업에서는 투명성과 건전성이 최우선 전제"라며 "현장 관리·감독을 강화해 카지노업 외국인 범죄와 영업 준칙 위반을 예방하고 방문객의 불편에도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