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대표 야간관광 축제 '신산 도채비 빛 축제' 23일 막 올라

'신산 도채비 빛 축제' 포스터.(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산 도채비 빛 축제' 포스터.(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시 대표 야간관광 축제인 '신산 도채비 빛 축제'가 추석 연휴를 앞둔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막을 올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열린다.

제주 고유의 도채비(도깨비의 제주어) 문화와 친숙한 전래동화를 빛으로 표현하면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장에는 흥부와 놀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별주부전 등 전래동화를 소재로 한 한지등과 다양한 빛 조형물, 포토존이 들어서고, 곳곳에서는 마술쇼와 그림자 인형극, 전통 놀이, 만들기 체험 등도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축제 기간 제주시 일도2동 일대에서 받은 영수증을 축제장으로 가져오면 토큰으로 교환해 체험 프로그램에도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제주날마다축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