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이부터 70대까지…제주서 잇단 오토바이 사고로 5명 다쳐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주말인 19일 제주에서 잇단 오토바이 사고로 5명이 다쳤다.
20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9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서홍사거리에서는 좌회전하던 오토바이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70대 남성)와 동승자 B 씨(70대 여성)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2시 4분쯤에는 서귀포시 서귀동 동문로터리 회전교차로를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 C 씨(40대 남성)가 회전교차로에 진입하던 경차와 충돌하면서 배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후 6시 28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해안도로에서는 운전자 D 씨(30대 여성)가 전방주시 의무를 태만히 한 채 오토바이를 몰다 미끄러지는 사고도 났다. 이 사고로 D 씨는 물론, D 씨와 함께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7살 남아 E 군까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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