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재정부터 공공기관·G20 유치까지…제주도-도의회 현안 해법 모색
21일 민선 9기·제13대 도의회 첫 상설정책협의회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2027년 재정운용 방향부터 2차 공공기관 유치, 2028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유치까지 제주 주요 현안의 해법을 찾기 위해 도정과 도의회가 머리를 맞댄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상설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민선 9기 제주도정과 제13대 제주도의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정책협의 자리다.
양 기관은 추석을 앞두고 민생경제 회복과 제주 미래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위성곤 제주지사와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회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교섭단체 대표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참석한다.
제주도에서는 행정부지사와 기후경제부지사, 각 실·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자리한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이날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담은 공동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2018년 7월 '제주형 협치'의 일환으로 상설정책협의회 운영에 합의했으며, 조례 정비 등을 거쳐 2020년 9월 첫 회의가 열렸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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