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외국인 유학생 1년 새 32.9% 증가…"유치 전략 다변화"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수가 1년 새 3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제주대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현재 대학원생을 제외한 제주대 외국인 유학생은 총 477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2.9%(118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외국인 유학생 수가 2023년 314명까지 감소했던 점을 감안하면 회복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28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베트남, 파키스탄, 몽골 등의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대는 외국인 학생의 국적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대 관계자는 "해외 대학 네트워크 확대와 맞춤형 유치 홍보, 정규 런케이션 등으로 유학생 유치 전략을 다변화한 결과"라며 "글로컬 대학 사업의 핵심 비전인 '국내외 청년 인재와 연구자가 제주에서 학습하고 교류하는 K-런케이션 플랫폼의 표준'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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