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에 김대영 전 제주일보 편집국장

"도민, 체감할 수 있는 평생교육·장학사업 추진"

위성곤 제주도지사(왼쪽)와 김대영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에 김대영 전 제주일보 편집국장이 임명됐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김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신임 원장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제주일보 정치부장을 거쳐 편집국장과 편집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지난 7월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원장 후보자로 추천된 뒤 이사회 선임과 관계기관 승인 절차를 거쳐 이날 임명됐다. 임기는 2028년 9월 6일까지 2년이다.

위 지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제주도민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제주의 미래를 이끌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신임 원장은 "제주도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제주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제주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생교육과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8년 2월 문을 연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제주도민대학, 문해교육센터, 런케이션 등 평생교육사업과 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