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전, 든든한 동반자" 의용소방대 안전지킴이 활동 강화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최근 실종사고와 관련, 제주 안전에 대한 불안감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의용소방대가 나섰다.
제주소방서와 제주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는 7일부터 의용소방대 '안전지킴이' 활동을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민과 제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안전지킴이는 제주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 22개 대 660명이 참여한다. 기존 폭염 예방교육·재난취약계층 대상 돌봄활동 등을 넘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순찰과 실종사고 대응 지원 등 지역 밀착형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동네 맞춤형 취약지역' 중심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원도심 등 오래된 주거지역과 좁고 어두운 골목길, 인적이 드문 산책로 및 해안 등에서 안전사고와 응급상황에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순찰 대상지역은 약 40곳이다.
또 실종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드론 등 수색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상시 출동 연락체계를 운영한다.
고정훈 제주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 곳곳의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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