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AI 최고급 신진연구자 지원사업 선정…국비 110억 확보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전경.(제주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전경.(제주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2026년도 AI 최고급 신진 연구자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AI 기술의 혁신을 이끄는 최고 수준 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박사 후 연구자 또는 최초 임용 7년 이내의 교원 등 신진 연구자를 대상으로 AI 융합분야의 창의·도전적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대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한 국비는 110억 원 규모다.

제주대는 앞으로 6년간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보안과 의료 분야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진화하는 생성형 AI 생애주기를 구현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신뢰성 높은 AI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사업에는 연구 책임자인 윤여찬 교수를 비롯해 김지수 교수, 장규창 교수, 김경민 교수, 박승민 교수가 참여한다.

양덕순 제주대 총장은 "우수한 AI 분야 신진 연구자가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구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과 국가의 AI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ro1225@news1.kr